與 "소상공인 살리기, 尹 정부 1호 공약…맞춤형 정책 강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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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의 날'을 맞은 5일 국민의힘이 "윤석열 정부는 소상공인 지원이 민생 경제 회복의 첫걸음임을 새기며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정책들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700만 소상공인의 회복과 도약의 여정에 함께 하겠다"며 "언제나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원 정책들이 실제 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소통의 창을 넓힐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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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의 날'을 맞은 5일 국민의힘이 "윤석열 정부는 소상공인 지원이 민생 경제 회복의 첫걸음임을 새기며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정책들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했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에서 "최근 경기침체와 고물가로 많은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민간경제의 근간이자 경제발전의 원동력인 소상공인이 살아나야 대한민국이 웃을 수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3일 현직 대통령 최초로 소상공인대회에 참석해 '소상공인에게 지원의 손길을 힘껏 내미는 따뜻한 정부가 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고 했다.
이어 "윤 대통령의 대선 공약 1호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살리기'였고 취임 후 정부 1호 국정과제 역시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자영업자 회복과 도약'이었다"며 "정부 정책의 우선순위에는 늘 우리 경제의 뿌리, 소상공인 관련 정책이 있다"고 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지난 (10월29일) 고위당정협의회에서 결정된 코로나 시기 선지급 재난지원금에 대한 환수금 전액 면제와 더불어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한 저리융자 자금 4조 원 내년 예산 반영, 가스요금 분할 납부제, 노후 냉난방기 교체 지원, 전국민 소비 축제 연중 상시 운영 등 소상공인의 경영 여건 개선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700만 소상공인의 회복과 도약의 여정에 함께 하겠다"며 "언제나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원 정책들이 실제 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소통의 창을 넓힐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박상곤 기자 gon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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