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굿디자인 어워드' 산업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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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비렉스 페블체어'가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은상)을 수상했다.
5일 코웨이에 따르면 올해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비렉스 페블체어 △비렉스 안마베드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 등 총 3개 제품이 상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은 비렉스 페블체어는 지난 8월 출시한 가구형 안마의자로 어느 공간에나 어울리는 디자인에 강한 마사지 기능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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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코웨이 '비렉스 페블체어'가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은상)을 수상했다.
5일 코웨이에 따르면 올해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비렉스 페블체어 △비렉스 안마베드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 등 총 3개 제품이 상을 받았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 디자인 상으로 1985년부터 매년 진행한다. 디자인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출품된 상품의 외관과 기능, 소재, 경제성 등을 심사한 뒤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에 GD 마크를 부여한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은 비렉스 페블체어는 지난 8월 출시한 가구형 안마의자로 어느 공간에나 어울리는 디자인에 강한 마사지 기능을 담아냈다. 신체를 감싸는 부드러운 곡면 라운지체어 실루엣, 트렌디한 색감의 패브릭 소재 등이 특징이다. 작은 크기에도 강한 집중 온열 마사지와 함께 입체적인 안마가 가능하다.
비렉스 안마베드는 침상형 안마기기로 평소에는 소파 스툴처럼 활용하다가 안마 시 펼쳐 사용할 수 있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주변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과 색상으로 인테리어 가전으로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는다.
코웨이 관계자는 "제품 본연의 기능에 집중하면서 어느 공간에도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디자인의 비렉스 제품들이 이번에 혁신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 최상의 휴식을 제공하고 공간의 격을 높이는 혁신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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