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서 돈사 화재…돼지 250여 마리 폐사

이상현 매경닷컴 기자(lee.sanghyun@mkinternet.com) 2023. 11. 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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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난 돈사 모습. [사진 제공= 충북도소방본부]
5일 오전 1시 58분께 충북 괴산군 사리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250여 마리가 폐사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약 40분 만에 진화됐으나, 돈사 1개 동이 모두 타 약 8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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