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3인 체제로 4년만에 컴백…리더 엔 불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빅스가 컴백한다.
빅스는 5일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을 통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 스포일러 영상을 기습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이번 신보는 지난 2019년 빅스 이름을 내건 싱글 'PARALLEL' 이후 4년 2개월 만의 새 앨범으로 독보적인 레전드 '콘셉트돌'답게 독특한 팀컬러와 압도적 퍼포먼스로 채워질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으로 돌아옴을 예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그룹 빅스가 컴백한다.
빅스는 5일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을 통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 스포일러 영상을 기습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이번 신보는 지난 2019년 빅스 이름을 내건 싱글 'PARALLEL' 이후 4년 2개월 만의 새 앨범으로 독보적인 레전드 '콘셉트돌'답게 독특한 팀컬러와 압도적 퍼포먼스로 채워질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으로 돌아옴을 예고했다.
공개된 스포일러 영상은 트렌디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의 흑백 감성 무드로 시작돼 빅스가 이번 활동으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함에 앞서 어떠한 준비 과정을 거쳤는지 속도감 있게 보여준다. 레트로한 스타일의 흑백 무드로 연출해 무게감을 더한 빅스의 스포일러 영상은 짧은 분량에도 강한 여운을 선사한다.
영상에서 멤버 레오, 켄, 혁은 이번 컴백을 위해 새 안무 연습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블론드한 헤어나 컨셉추얼한 액세서리 등 다양한 매력 포인트를 더해 달라진 비주얼로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이어 멤버 각각의 모습이 담긴 클로즈업 장면들이 연달아 등장하고, 규칙적인 기계음과 다양한 주파수를 연상시키는 리드미컬한 사운드를 통해 빅스만이 선보일 색다른 음악 세계관이 예고돼 팬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빅스 앨범은 멤버 레오, 켄, 혁 3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간다. 레오는 뮤지컬, 웹드라마, 연극 등 다양한 분야를 오가며 다재다능한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켄은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믿고 보는 뮤지컬 배우’로 완벽하게 자리매김했다. 막내 혁은 연기, 음악, 예능, 유튜브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에 있어 세 명이 그룹 빅스로 뭉쳐 선보일 역대급 시너지와 변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리더 엔(차학연)은 이번 활동에 불참한다.
다섯 번째 미니 앨범명 'CONTINUUM'은 콘셉추얼 아이돌인 빅스의 유기적인 세계관을 암시하는 것으로 끊임없이 펼쳐지는 빅스만의 무한한 음악 여정과 한층 더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을 담아낼 예정이다. 이에 빅스만의 독보적인 정체성과 팀 컬러가 녹아든 웰메이드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21일 공개.
ich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