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해린, 수수한 민낯 공개…"아이라이너 잘 못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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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해린이 프랑스 파리에서 보낸 일상이 담긴 첫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3일 뉴진스 공식 유튜브 채널 'NewJeans'에는 '[About Jeans] 걍해린 1걍. 파리 나들이 | HAERIN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린은 "오늘 가는데 날씨가 되게 좋아서 조금 아쉽지만, 다음에 또 파리를 들르게 된다면 그때 좋은 날씨에서 많이 놀러 다니고 싶다"라고 말하며 첫 브이로그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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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예은 기자] 뉴진스 해린이 프랑스 파리에서 보낸 일상이 담긴 첫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3일 뉴진스 공식 유튜브 채널 'NewJeans'에는 '[About Jeans] 걍해린 1걍. 파리 나들이 | HAERIN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해린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을 공개했다 .그는 "오늘이 자유 시간이다. 그래서 이제 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 셀프 메이크업을 해야 된다. 근데 생각보다 메이크업할 것들을 많이 안 챙겨왔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이 메이크업을 잘 못한다. 나한테 맞는 메이크업을 찾고 싶지만? 지금 (열심히) 찾는 중이다"라며 "아이라이너도 진짜 못 그리고 섀도우도 잘 모른다"라고 셀프 메이크업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디올 매장에 도착한 해린은 "여러분, 지금 지갑을 고르려고 하고 있는데 두 가지 색상을 고민 중이다"라며 쇼핑을 즐겼다. 해린은 결국 실버 색상의 디올 지갑을 구매했다.
그런가 하면, 해린은 "오늘 다니 언니 생일이라서 곧 콜이 올 텐데 기다리고 있다. 엄청난 텐션이 느껴질 것 같다"라고 예고했다. 이어 전화가 오자 해린은 멤버 다니엘의 생일을 함께 축하했다.
멤버들의 "버니즈에게 한 마디"라는 말에 해린은 "다니엘 언니 생일에 같이 있고 싶었는데 아쉽다. 한국에 돌아가서 다니엘 언니 한 번 더 축하해 줄 거다. 버니즈분들도 오늘 하루 생일처럼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영상 말미에서는 귀국을 앞둔 해린의 모습이 담겼다. 해린은 "오늘 가는데 날씨가 되게 좋아서 조금 아쉽지만, 다음에 또 파리를 들르게 된다면 그때 좋은 날씨에서 많이 놀러 다니고 싶다"라고 말하며 첫 브이로그를 마쳤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유튜브 채널 'NewJe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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