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키워요" 부산형 시간제 어린이집' 보육료 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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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형 365 열린 시간제 어린이집' 이용 부담이 가벼워졌다.
부산시는 이번 달부터 '부산형 365 시간제 어린이집' 시범사업 이용요금(보육료)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부산형 365 시간제 어린이집' 시범사업은 부모의 야간·주말·휴일에 경제활동이나 병원 진료 등 긴급한 사유가 발생한 경우 시간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보육 서비스다.
한편, 시간제 어린이집은 부산에 주소를 둔 6개월 이상 6세 이하 미취학 영유아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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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형 365 열린 시간제 어린이집' 이용 부담이 가벼워졌다.
부산시는 이번 달부터 '부산형 365 시간제 어린이집' 시범사업 이용요금(보육료)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부산형 365 시간제 어린이집' 시범사업은 부모의 야간·주말·휴일에 경제활동이나 병원 진료 등 긴급한 사유가 발생한 경우 시간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보육 서비스다.
시는 이번 달부터 보조금 3천원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이용요금 부모 부담이 기존 시간당 4천원에서 1천원으로 경감 된다.
한편, 시간제 어린이집은 부산에 주소를 둔 6개월 이상 6세 이하 미취학 영유아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연제 부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사하 은빛숲어린이집 △강서 신호3차부영사랑으로어린이집 △기장 동원1차 어린이집 등 4곳에서 시범운영하고 있다.
평일은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주말·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이용일 하루 전까지 운영 기관에 전화로 예약해야 한다.
시는 시범사업에 대한 이용자 만족도 조사 및 사업성 분석 등을 통해 사업의 운영 범위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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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중석 기자 js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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