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11일째 1위…누적관객 136만↑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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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하야오의 신작 애니메이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11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이어오고 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며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지난 4일 하루동안 14만2051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지난달 25일 개봉한 후 11일 동안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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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미야자키 하야오의 신작 애니메이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11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이어오고 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며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지난 4일 하루동안 14만2051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36만3980명이다.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지난달 25일 개봉한 후 11일 동안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는 모습이다.
박스오피스 2위는 정지영 감독의 신작 '소년들'이 차지했다. '소년들'은 이날 6만4194명의 관객을 불러모았고, 누적관객수는 18만4971명으로 집계됐다.
뒤를 이어 강하늘, 정소민 주연 '30일'은 3만7301명이 관람하면서 3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96만607명이다.
한편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신비로운 세계에 우연히 발을 들인 소년 마히토가 미스터리한 왜가리를 만나 펼쳐지는 시공초월 판타지로, 미야자키 감독의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자전적 영화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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