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11일째 1위…누적관객 136만↑ [Nbox]

안태현 기자 2023. 11. 5. 09: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신작 애니메이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11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이어오고 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며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지난 4일 하루동안 14만2051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지난달 25일 개봉한 후 11일 동안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는 모습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포스터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미야자키 하야오의 신작 애니메이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11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이어오고 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며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지난 4일 하루동안 14만2051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36만3980명이다.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지난달 25일 개봉한 후 11일 동안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는 모습이다.

박스오피스 2위는 정지영 감독의 신작 '소년들'이 차지했다. '소년들'은 이날 6만4194명의 관객을 불러모았고, 누적관객수는 18만4971명으로 집계됐다.

뒤를 이어 강하늘, 정소민 주연 '30일'은 3만7301명이 관람하면서 3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96만607명이다.

한편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신비로운 세계에 우연히 발을 들인 소년 마히토가 미스터리한 왜가리를 만나 펼쳐지는 시공초월 판타지로, 미야자키 감독의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자전적 영화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