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생태습지공원에 ‘파크골프장’ 조성

박재홍 2023. 11. 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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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주생면 중동리 생태습지공원 안에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지난 9월 공사를 시작해 현재 공정률이 60퍼센트를 넘어섰으며, 올해 말 준공할 예정입니다.

남원시는 국비 3억 원, 시비 7억 원을 들인 파크골프장을 준공하면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체육 기반시설 확충 사업의 하나로 반다비 체육센터 개보수와 국민체육센터 건립, 지리산권 생활 기반 복합화 사업 등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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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남원시는 주생면 중동리 생태습지공원 안에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지난 9월 공사를 시작해 현재 공정률이 60퍼센트를 넘어섰으며, 올해 말 준공할 예정입니다.

남원시는 국비 3억 원, 시비 7억 원을 들인 파크골프장을 준공하면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체육 기반시설 확충 사업의 하나로 반다비 체육센터 개보수와 국민체육센터 건립, 지리산권 생활 기반 복합화 사업 등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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