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깨끗한 농촌’ 영농 폐기물 무료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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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기를 맞아 김제시는 농경지에 방치된 영농 폐기물에 대한 집중 처리 기간을 운영합니다.
농민들이 영농 폐비닐과 폐기물을 구분해 자루에 담은 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하고 공동 집하장에 모아두면 무료로 처리해줍니다.
김제시는 공동 집하장 42곳을 설치하고 영농 폐기물 2백4십여 톤을 수거할 계획입니다.
김제시는 쾌적한 농촌 환경을 위해 영농 폐기물을 관행대로 소각하지 않고 분리 배출해야 한다며, 대기 오염 방지와 화재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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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추수기를 맞아 김제시는 농경지에 방치된 영농 폐기물에 대한 집중 처리 기간을 운영합니다.
오는 1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를 집중 처리 기간으로 정해 폐 차광막과 부직포, 반사 필름 등을 수거합니다.
농민들이 영농 폐비닐과 폐기물을 구분해 자루에 담은 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하고 공동 집하장에 모아두면 무료로 처리해줍니다.
김제시는 공동 집하장 42곳을 설치하고 영농 폐기물 2백4십여 톤을 수거할 계획입니다.
김제시는 쾌적한 농촌 환경을 위해 영농 폐기물을 관행대로 소각하지 않고 분리 배출해야 한다며, 대기 오염 방지와 화재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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