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자율방범연합회, 한마음 전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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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와 울산 자율방범연합회는 5일 오전 10시 선암호수공원 축구장에서 '제1회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김기환 울산시의회 의장, 오부명 울산경찰청장, 지역 자율방범대원들이 참석한다.
이날 전진대회는 이원희 울산 자율방범연합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연합회 설립증 수여, 감사패 전달, 우수 방범대원 포상 수여, 체육대회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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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와 울산 자율방범연합회는 5일 오전 10시 선암호수공원 축구장에서 '제1회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김기환 울산시의회 의장, 오부명 울산경찰청장, 지역 자율방범대원들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동안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야간 방범순찰 활동에 적극 참여한 대원들을 한 자리에 모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진대회는 이원희 울산 자율방범연합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연합회 설립증 수여, 감사패 전달, 우수 방범대원 포상 수여, 체육대회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가 지역 각 구·군 자율방범대원들이 시 차원에서 연합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는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울산시는 기대하고 있다.
김두겸 시장은 "이상동기 범죄가 증가하는 현시점에 밤마다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야간 순찰활동을 나서는 방범대원들의 노고에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도시 울산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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