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 70평 한강뷰 아파트 공개…소파 800만원→반려견 밥그릇도 명품

김명미 2023. 11. 5.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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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크리에이터 프리지아가 랜선 집들이를 했다.

11월 4일 프리지아가 운영하는 '더 프리지아' 채널에는 '드디어 공개하는 70평대 한강뷰 아파트!(feat.남산타워) 예쁜 것만 허락하는 우리 집에 놀러와 이쁜이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프리지아는 "많이 기다려줬던 룸투어 영상 뚜둥. 예쁘게 꾸며서 보여주고 싶어서 조금 늦었어요. 내 취향 가득 담긴 우리 집! 프링이들 놀러와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날 프리지아는 최근 이사한 집 내부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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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프리지아’ 캡처
‘더 프리지아’ 캡처
‘더 프리지아’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뷰티 크리에이터 프리지아가 랜선 집들이를 했다.

11월 4일 프리지아가 운영하는 '더 프리지아' 채널에는 '드디어 공개하는 70평대 한강뷰 아파트!(feat.남산타워) 예쁜 것만 허락하는 우리 집에 놀러와 이쁜이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프리지아는 "많이 기다려줬던 룸투어 영상 뚜둥. 예쁘게 꾸며서 보여주고 싶어서 조금 늦었어요. 내 취향 가득 담긴 우리 집! 프링이들 놀러와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날 프리지아는 최근 이사한 집 내부를 소개했다. 70평대 널찍한 집은 럭셔리한 가구들과 인테리어 소품들로 가득했다. 심지어 반려견 밥그릇도 명품 H사의 제품이었다. 프리지아는 "대표님이 사주셨다"고 말했다.

침실에는 150만 원, 800만 원 상당의 소파가 있었다. 프리지아는 "유니크한 체어 가지고 싶은 사람들은 한 번 매장에서 봐도 좋을 것 같다"며 "예쁜데 되게 편하다"고 자랑했다.

이외에도 남산타워와 한강을 동시에 바라볼 수 있는 화장실, 화려한 드레스룸이 눈길을 사로잡았다.(사진='더 프리지아'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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