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청년 후계농 규모 전국 두 번째…정착 지원 ‘확대’

안승길 2023. 11. 5. 08: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익산시가 청년 농업인 육성과 농촌 정착 지원 규모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기로 했습니다.

시는 자금 지원과 역량 강화 교육 등 12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천18년부터 올해까지 선발한 청년 후계농은 모두 2백38명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규모입니다.

시는 청년 후계농에게 최대 월 백10만 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을 지급하고, 융자금과 스마트팜 등 농업기반 구축, 주택 리모델링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농수산대학교와 협력해 전문성 강화 교육도 제공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익산시가 청년 농업인 육성과 농촌 정착 지원 규모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기로 했습니다.

시는 자금 지원과 역량 강화 교육 등 12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천18년부터 올해까지 선발한 청년 후계농은 모두 2백38명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규모입니다.

시는 청년 후계농에게 최대 월 백10만 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을 지급하고, 융자금과 스마트팜 등 농업기반 구축, 주택 리모델링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농수산대학교와 협력해 전문성 강화 교육도 제공합니다.

안승길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