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경, 겨울철 해양사고 취약지 중점 관리
김현주 2023. 11. 5. 08:01
[KBS 전주]부안해양경찰서가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에 나섭니다.
최근 5년간 발생한 해양사고와 원인 등을 분석해 격포와 사당도 등 사고 다발 해역과 취약지를 대상으로 선박 안전 운항을 위한 관리 점검을 강화합니다.
부안과 고창 해역에서 지난 5년 동안 발생한 선박 사고는 3백90여 건으로, 이 가운데 겨울철에 일어난 사고는 75건입니다.
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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