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투어패스’ 판매량 늘어…“재구매 의사도 높아”
박웅 2023. 11. 5.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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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에게 여행 편의와 할인 혜택을 주는 '전북투어패스'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전북투어패스 판매량은 12만여 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만 장가량 늘었습니다.
전라북도는 관광지 유료시설과 숙박시설, 음식점, 공연장 말고도 카페와 체험 시설 등에도 할인 혜택을 줘 투어패스를 더 활성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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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관광객들에게 여행 편의와 할인 혜택을 주는 '전북투어패스'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전북투어패스 판매량은 12만여 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만 장가량 늘었습니다.
이용객의 90%는 다른 지역에서 온 관광객들로 집계됐으며, 이용자의 96%는 재구매 의사가 있다고 답해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북도는 관광지 유료시설과 숙박시설, 음식점, 공연장 말고도 카페와 체험 시설 등에도 할인 혜택을 줘 투어패스를 더 활성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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