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11일째 1위, 누적 150만 돌파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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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11일 연속 1위 자리를 수성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전날 14만2050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일본 애니메이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11일째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15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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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11일 연속 1위 자리를 수성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전날 14만2050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36만3979명이다.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신비로운 세계에 우연히 발을 들인 소년 마히토가 미스터리한 왜가리를 만나 펼쳐지는 시공초월 판타지다. 일본 애니메이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11일째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15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한편 1999년 삼례나라슈퍼 사건을 모티브로 한 '소년들'은 같은 날 6만4194명, 누적 18만4971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2위에 머물렀다. 강하늘, 정소민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30일'은 하루 3만7301명, 누적 196만607명으로 3위에 랭크됐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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