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파트서 불‥전기자전거 배터리 폭발 추정
장슬기 seul@mbc.co.kr 2023. 11. 5. 07:52
어제 오후 4시쯤 인천 부평구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22명이 대피하고, 아파트 내부 64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자전거를 충전하던 중 배터리가 폭발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슬기 기자(seu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40321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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