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내일 낮까지 많은 비... 강풍, 풍랑 유의

김진철 기자 2023. 11. 5.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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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부산, 울산, 경남에는 비가 오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소강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내일 새벽부터 모레 사이 부산, 울산, 경남남해안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으며 대부분 해상에는 매우 높은 물결이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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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부산, 울산, 경남에는 비가 오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소강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도시철도 동래역 앞 교차로에서 시민들이 빗길속 우산을 쓰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이원준 기자


특히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내일 새벽부터 모레 사이 부산, 울산, 경남남해안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으며 대부분 해상에는 매우 높은 물결이 일겠다.

오늘(5일) 낮 최고기온은 부산 24도, 울산 23도, 경상남도 20~25도로 어제(4일, 22~26도)와 비슷하겠으며, 평년(18~20도)보다 2~5도 높겠다.

아침 시간대(08시)에 부산, 울산, 경남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많겠으며, 기온은 부산 20도, 울산 18도, 경남 14~18도가 되겠다.

오늘 밤부터 내일(6일) 오전 사이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모레(7일) 오전까지는 강풍이 이어져 피해가 예상되니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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