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 70평 한강뷰 아파트 자랑..소파 가격만 800만원 '초 럭셔리' [종합]

정유나 2023. 11. 5.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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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크리에이터 프리지아가 70평대 한강뷰 아파트를 소개했다.

4일 프리지아의 유튜브 채널 '더 프리지아'에는 '드디어 공개하는 70평대 한강뷰 아파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프리지아는 이사한 남산뷰 집을 공개했다.

프리지아는 침실도 공개했는데 약 150만원, 800만원짜리 럭셔리한 소파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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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뷰티 크리에이터 프리지아가 70평대 한강뷰 아파트를 소개했다.

4일 프리지아의 유튜브 채널 '더 프리지아'에는 '드디어 공개하는 70평대 한강뷰 아파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프리지아는 이사한 남산뷰 집을 공개했다. 프리지아의 70평대 집은 넓직한 내부 뿐만 아니라 럭셔리한 가구와 소품들로 눈길을 끌었다.

거실에는 약 90만원짜리 화병과 약 500만원짜리 우드테이블이 놓여져 있었고, 프리지아는 우드테이블에 대해 "전에부터 사고 싶었는데 가격대가 있어서 고민했다. 결국 샀는데 집의 분위기를 조화롭게 잡아주고 너무 예쁘다"며 만족해 했다. 또한 대표가 사줬다는 약 100만원짜리 명품 브랜드 H사의 반려견 물, 밥그릇도 시선을 모았다.

프리지아는 침실도 공개했는데 약 150만원, 800만원짜리 럭셔리한 소파가 눈길을 끌었다.

화장실은 샤워하면서 남산타워뷰와 한강뷰를 동시에 바라볼 수 있어서 부러움을 자아냈다. 프리지아는 "아침에는 날씨를 확인할 수 있고, 밤에는 엄청 예쁜 야경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영상을 마무리하며 프리지아는 "프링이들이 저희 집 많이 궁금해줘서 짧게 찍어봤다. 앞으로 프링이들이 궁금해한 화장대나 선글라스 이런거를 카테고리 별로 준비해서 따로 따로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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