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 '70평 한강뷰' 집 공개…"샤워하며 바깥 구경"

박효주 기자 2023. 11. 5.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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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크리에이터 프리지아가 한강이 보이는 70평대 아파트를 공개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THE 프리지아'에는 'ROOMTOUR 드디어 공개하는 70평대 한강뷰 아파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무엇보다 프리지아는 "내가 샤워하면서 볼 수 있는 남산타워 전망이 있다. 남산타워도 보이고 한강도 같이 볼 수 있는 집이 몇 개 없는데 그래서 샤워하면서 이거 보고 아침에 날씨도 보고 밤에는 또 야경이 되게 예쁘다 여기"라며 욕실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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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THE 프리지아'

뷰티 크리에이터 프리지아가 한강이 보이는 70평대 아파트를 공개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THE 프리지아'에는 'ROOMTOUR 드디어 공개하는 70평대 한강뷰 아파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프리지아 집은 아기자기한 소품과 깔끔한 인테리어, 넓은 거실이 눈길을 끈다. 이어 그는 "사실 혼자 사는데 이 크기는 조금 과할 수 있는데 이런 거 하나 사놓으면 또 오래 쓸 수 있지 않나. 이게 컬러도 되게 그냥 심플해서 질리지 않는다"고 큰 소파를 자랑했다.

그뿐만 아니라 대표가 사줬다는 약 100만원짜리 명품 브랜드 H사의 반려견 물, 밥그릇도 선보인 프리지아는 "견생이 폈다. 행복한 강아지로 살고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THE 프리지아'

무엇보다 프리지아는 "내가 샤워하면서 볼 수 있는 남산타워 전망이 있다. 남산타워도 보이고 한강도 같이 볼 수 있는 집이 몇 개 없는데 그래서 샤워하면서 이거 보고 아침에 날씨도 보고 밤에는 또 야경이 되게 예쁘다 여기"라며 욕실을 자랑했다.

커다란 화장대가 있는 메이크업 룸도 공개한 그는 "(메이크업) 샵 의자처럼 하고 싶어서 진짜 샵에서 쓰는 의자를 핑크로 덮어서 제작하고. 화장대도 제작했다"고 했다.

이어 커다란 옷방 2개를 공개한 프리지아는 명품 패딩, 강아지 옷걸이, 모자, 선글라스 등도 소개했다.

끝으로 그는 "집 많이 궁금해해서 짧게 찍어봤다. 앞으로 궁금해하는 화장대나 선글라스 이런 거를 따로 준비해서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박효주 기자 ap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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