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리그 2호 도움·6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활약에도...팀은 아쉬운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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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튼의 황희찬 선수가 리그 두 번째 도움을 올리며 6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황희찬은 셰필드와의 리그 11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44분 벨레가르드의 동점골을 도왔습니다.

지난달 본머스전에서 도움을 기록했던 횡희찬은 리그 2경기 만에 도움을 추가하며 풀타임 활약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소속팀 울버햄튼은 경기 종료 직전 페널티킥을 내줘 1 대 2로 지며, 최하위 셰필드의 리그 첫 승 제물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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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