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11월 역대급 현금 지원… 전기차 구매자 1명 추첨해 100% 페이백

푸조가 오는 11~30일까지 열리는 '코리아세일페스타'에 공식 참여한다. 사진은 푸조의 도심형 전기차 e-208. /사진=스텔란티스 코리아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11월 한 달 동안 '2023 푸조 세일 페스타'를 통해 전기차 100% 페이백 혜택과 푸조 라이언 순금 3돈 등 역대급 혜택으로 소비자의 구매욕을 자극한다.

5일 스텔란티스 코리아에 따르면 푸조는 오는 11~30일까지 진행되는 '코리아세일페스타' 공식 참여에 앞서 전국 11개 전시장에서 숫자 '11'을 테마로 통 큰 사은행사를 열어 소비자를 공략한다.

전기차 모델인 e-208과 e-2008 SUV를 대상으로 최대 22%(1150만원) 할인 및 보증연장(총 5년/15만㎞) 혜택을 제공한다.

11월 안에 전기차 모델 계약 및 출고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100% 페이백을 지원하는 파격 이벤트도 진행한다. 당첨자는 이를 통해 트림에 상관없이 구매 비용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전기차 외 내연기관 차종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도 풍성하다. 2008 SUV는 526만원의 현금 지원을 통해 3000만원 초반대에 구매 가능하다. 베스트셀러 3008 SUV는 200만원의 지원으로 4000만원 초반대에 구입할 수 있다.

푸조 대표 패밀리카 5008 SUV의 경우 461만원 혜택으로 4000만원 중반대의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308·408·508 모델도 현금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이 준비됐다.

차종에 상관없이 전국 단위로 최대한 많은 고객과 혜택을 나누기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전국 11개 전시장 별로 구매 고객 중 각 1명을 추첨해 '푸조 라이언 순금' 3돈을 총 11명에게 증정한다. 계약일 기준 선착순 100명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10만원권'을 선물한다.

자세한 사항은 푸조 공식 홈페이지 및 푸조 전국 공식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