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녀 아나운서 '만취 스킨십'…하늘서 13억 현금 뿌린 인플루언서[주간HIT영상]

신초롱 기자 2023. 11. 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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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 주간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영상 3편을 선별했습니다.

첫 번째는 일본의 남녀 아나운서가 만취 상태로 길거리에서 껴안고 뒹구는 등 부적절한 행위를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입니다.

지난달 27일 일본 매체 뉴스 포스트 세븐은 민영방송 TV 아사히 '굿! 모닝'의 아나운서 사사키 카즈마(25·남)와 모리 치하루(24·여)가 만취한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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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이번 한 주간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영상 3편을 선별했습니다. <뉴스1>이 준비한 핫이슈 영상 '즐감'하세요.

민영방송 TV 아사히 '굿! 모닝'의 아나운서 사사키 카즈마(25·남)와 모리 치하루(24·여)가 만취한 채 부적절한 행위를 하는 모습. (뉴스포스트세븐 갈무리)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첫 번째는 일본의 남녀 아나운서가 만취 상태로 길거리에서 껴안고 뒹구는 등 부적절한 행위를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입니다. 지난달 27일 일본 매체 뉴스 포스트 세븐은 민영방송 TV 아사히 '굿! 모닝'의 아나운서 사사키 카즈마(25·남)와 모리 치하루(24·여)가 만취한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1월 촬영된 영상에서 두 사람은 늦은 밤 술에 취해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껴안은 채 바닥을 구르거나 껴안았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굿! 모닝' 프로그램을 통해 친분을 쌓았으며 해당 영상이 촬영됐을 당시 모리는 대학 시절부터 교제하는 연인이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아사히 측은 "부적절한 행위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두 사람은 연인 관계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체코의 한 인플루언서가 하늘에서 헬리콥터를 이용해 100만 달러의 현금을 뿌리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Kamil Bartoshek' 틱톡 갈무리

두 번째는 체코의 한 인플루언서가 하늘에서 100만 달러(약 13억5000만원) 상당의 현금을 뿌리는 영상입니다. 지난달 30일 각종 외신과 SNS 등에 따르면 체코 방송인 겸 인플루언서 카밀 바르도셰크(Kamil Bartoshek)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체코 리사 나트 라벰 인근 상공에서 헬리콥터로 현금을 살포하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최근 개봉한 영화 '원맨쇼, 더 무비' 홍보 차원에서 숨겨진 암호 코드를 해독한 1명에게 100만 달러를 줄 계획이었지만 아무도 문제를 풀지 못하자 모든 참가자들에게 돈을 나눠주기로 계획을 바꿨습니다. 현장을 찾은 약 4000명의 사람들은 비닐봉지 등을 이용해 현장에서 1달러 지폐를 주워 담았고, 일부는 우산을 사용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전청조씨가 모 업체에서 진행한 창업 세미나에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해 강연 중인 모습.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세 번째는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씨의 재혼 상대로 알려진 전청조씨의 강연 영상입니다.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전씨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칠판 앞에 서서 무언가를 그리며 노래하듯 "여기서 나는 또 돈을 벌지~ 얘가 여기로 들어왔으니까"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경청하는 수강생들을 바라보며 전씨는 천연덕스럽게 "나 좀 사기꾼 같은데?"라고 말했습니다. 전씨가 웃자 수강생들은 더 크게 웃으며 그에게 집중했는데요. 채 10초가 되지 않는 짧은 영상이지만 전씨는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성공한 사업가 행세를 하며 수강생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r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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