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연동 빌라 화재…주민 3명 화상
정주영 2023. 11. 5. 0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5일) 오전 1시 30분쯤 부산 남구 대연동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번 화재로 주민 10여 명이 긴급 대피했고, 불이 처음 시작된 가구의 주민 2명 등 모두 3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잠을 자던 중 눈을 떠 보니 거실에서 불꽃이 보였다는 주민의 진술과 유관기관 합동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잠 자다 눈 떠 보니 거실에서 불꽃" 진술 확보
오늘(5일) 오전 1시 30분쯤 부산 남구 대연동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번 화재로 주민 10여 명이 긴급 대피했고, 불이 처음 시작된 가구의 주민 2명 등 모두 3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잠을 자던 중 눈을 떠 보니 거실에서 불꽃이 보였다는 주민의 진술과 유관기관 합동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연인·팬에게 5억 뜯어내 도박 탕진한 전직 축구선수 실형
- 마을 사람들이 지적장애인 성폭행…1심서 잇따라 중형 선고
- 정주연, 결혼 6개월 만에 마무리 `지난달 합의 하에 정리`(공식)
- 겨울철 대표 간식 '붕어빵'…2개만 먹어도 밥 한공기 열량
- [날씨] 전국 흐리고 비…밤엔 천둥·번개 동반 장대비도
- '늑대인간 증후군' 아기…하루아침에 공주님 된 사연
- ″양념치킨에서 바퀴벌레 나와″…사진 보니 '황당'
- 남현희 측 ″벤틀리 포함 선물 40여 종 경찰에 자발적 제출″
- 인도네시아서 '유리다리' 깨져 관광객 1명 추락사…″두께 2㎝도 안돼″
- 숙소 청소하러 갔다 ″경악″…'소변 테러'한 외국인 남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