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레이오버' 써클차트 앨범차트 솔로 1위

문완식 기자 2023. 11. 5.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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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의 솔로 앨범 '레이오버'가 써클차트에서 솔로 가수 랭킹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빛냈다.

뷔의 솔로 앨범 '레이오버'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운영하는 써클차트 43주차(2023.10.22~2023.10.28) 앨범차트에서 13만 9980장을 판매하며 4위를 차지했다.

뷔의 솔로 앨범 '레이오버'는 2000년도 조성모 이후 23년 만에 초동 200만 장을 돌파해 더블 밀리언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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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 뷔 '레이오버' 써클차트 앨범차트 솔로 1위
방탄소년단(BTS) 뷔의 솔로 앨범 '레이오버'가 써클차트에서 솔로 가수 랭킹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빛냈다.

뷔의 솔로 앨범 '레이오버'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운영하는 써클차트 43주차(2023.10.22~2023.10.28) 앨범차트에서 13만 9980장을 판매하며 4위를 차지했다.

이는 솔로 가수로서는 최고 순위로, '레이오버'는 11월 2일 기준으로 판매량 223만 장을 돌파했다. 뷔의 솔로 앨범 '레이오버'는 2000년도 조성모 이후 23년 만에 초동 200만 장을 돌파해 더블 밀리언을 기록했다.

뷔의 소속사 하이브는 올해 3분기에 창사 이래 가장 높은 매출,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금융정보 제공 회사 연합인포맥스는 하이브가 전망치(644억)보다 12.9%를 웃돈 실적을 거뒀으며 3분기 발매된 뷔의 솔로 앨범 판매량 호조에 힘입었다고 분석했다.

방탄소년단 뷔 '레이오버' 써클차트 앨범차트 솔로 1위
뷔는 앨범 판매량뿐만 아니라 음원, 음반, SNS 등 다양한 지표로 순위를 정하는 국내 음악 방송에서도 성공적인 성과를 이끌어냈다.

'러브 미 어게인'과 '슬로우 댄싱' 두 곡은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3주 연속 1위를 차지해 2번의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타이틀 곡 '슬로우 댄싱'은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MBC '쇼! 챔피언'에서는 '슬로우 댄싱'이 1위에 오르며 챔피언 송을 차지했다. 이는 지난 2021년 방탄소년단의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이후 방탄소년단 멤버로서는 최초 수상한 것으로 솔로 가수로서 역량을 과시했다.

특히 '쇼! 챔피언'은 음악방송에 출연하지 않아 방송점수가 0점임에도 음반 점수와 팬덤의 화력으로 상징되는 투표 점수에서 압도적인 점수를 획득해 챔피언 송 트로피를 수상했다. '레이오버'는 발매 첫날 스포티파이에서 2023년 발매된 앨범 중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앨범에 등극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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