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학연→아이돌 시절 한해 폭로 “길게 가자더니 1년 연락두절”(놀토)[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11. 5.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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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차학연이 한해와의 일화를 이야기했다.

11월 4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의 배우 박은빈, 채종협, 차학연이 출연했다.

이날 차학연은 "한해와 사연이 있다. 나쁜 이야기는 아니고, 과거에 친해지고 싶어서 다가갔었다. 동갑내기 친구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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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놀라운 토요일' 차학연이 한해와의 일화를 이야기했다.

11월 4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의 배우 박은빈, 채종협, 차학연이 출연했다.

이날 차학연은 "한해와 사연이 있다. 나쁜 이야기는 아니고, 과거에 친해지고 싶어서 다가갔었다. 동갑내기 친구였다"고 했다. 둘은 데뷔 초에 영화도 같이 보면서 놀았다고.

차학연은 "그런데 최근에 보니까. 한해가 연락한 걸 보니 '우리 우정 길다. 오래 보자'라고 했다. 근데 그 뒤로 1년 동안 연락이 없더라"라고 해 한해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붐이 “녹화 들어오기 전에도 연락이 없었냐”고 묻자 차학연은 “아예 없었다”라고 했다. 출연진들은 "분명히 출연 사실을 알았을 텐데"하고 반응했고, 한해는 민망한 듯 웃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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