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모솔 해명 맞아? “日 전여친 나보고 냄새나고 시끄럽다고”(전참시)[결정적장면]

[뉴스엔 이슬기 기자]

곽튜브(곽준빈)이 모태솔로설을 해명했다.

11월 4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곽튜브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곽튜브는 곽컴퍼니 소속 유튜버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골 전문 유튜버 '계곡은 개골개골'은 실제 대학 후배이기도 했다.

'개골개골'은 "형님 이렇게 보여도 학교 다닐 때 인기 많았다. 두 번 길게 사귀었다"라며 곽튜브가 대학 시절 CC(캠퍼스 커플)이었다고 해 눈길을 잡았다. 곽튜브는 "이제야 검증이 된다. 어디 가면 모솔이라 한다"고 반응했다.

또 곽튜브는 마지막 연애인 일본인 전 여자친구를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그 친구가 저한테 '키모이'라고 했다 끔찍하다고. 시끄럽다. 냄새난다. 끔찍하다고 했다. 귀여운 애교 같은 것"이라 설명했다. 곽튜브의 긍정적 해석에 스튜디오에는 "그건 진짜 냄새 난다는 뜻" "사고방식 되게 건강하다"라는 반응이 나왔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과 다양한 '참견 고수'들의 시시콜콜한 참견으로 채워지는 프로그램이다.

(사진=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뉴스엔 이슬기 reesk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