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흐리고 가끔 비…낮 18~23도

이상제 기자 2023. 11. 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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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내리겠다.

5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모레 오후부터 차차 벗어나겠다.

대구와 경북에는 가끔 비가 내리겠고 오전부터 늦은 오후까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경주 23도, 대구 22도, 칠곡 21도, 구미 20도, 안동 19도, 영주 18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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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3일 전북 전주시 삼천 산책로에서 시민들이 억새 사이를 지나며 산책을 즐기고 있다. 2023.11.03. pmkeul@newsis.com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내리겠다.

5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모레 오후부터 차차 벗어나겠다.

대구와 경북에는 가끔 비가 내리겠고 오전부터 늦은 오후까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오는 6일까지 경북북부 30~80㎜, 대구와 경북남부, 울릉도·독도 5~40㎜다.

낮 최고기온은 18도~23도의 분포로 평년(16~18)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경주 23도, 대구 22도, 칠곡 21도, 구미 20도, 안동 19도, 영주 18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1~2m, 먼바다에 2~4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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