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혁, 기초수급자 과거 깨달음多 “돈 없으면 서러운 인생”(살림남2)[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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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혁이 절약하는 정신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정혁은 과도하게 나간 지출에 다시 절약 모드로 들어갔다.
그러던 하면 정혁은 "어려서부터 집안 환경이 안 좋다 보니 돈이 없어서 서러웠던 적이 있었다. 그래서 돈을 많이 모아야겠다는 생각을 해서 이렇게 절약을 하게 됐다"며 자신의 절약 정신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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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정혁이 절약하는 정신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월 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톱모델 정혁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혁은 과도하게 나간 지출에 다시 절약 모드로 들어갔다. 그는 절약방 오픈 채팅방에 들어가 무지출 챌린지에 대한 팁을 얻고, 소비 대신 '냉털'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그는 촬영장에서 가져온 도시락을 반찬으로 소분하는 살뜰한 모습으로 눈길을 잡았다. 그는 "패션쇼 장이나 촬영장에서 도시락을 먹으면 무조건 도시락이 남는 날이 있더라. 그런날에는 도시락을 챙겨와서 소분해서 나눠먹으면 오래해 먹을 수 있다"며 자신 만의 절약을 이야기했다.
그러던 하면 정혁은 "어려서부터 집안 환경이 안 좋다 보니 돈이 없어서 서러웠던 적이 있었다. 그래서 돈을 많이 모아야겠다는 생각을 해서 이렇게 절약을 하게 됐다"며 자신의 절약 정신에 대해 이야기했다. 앞서 정혁은 기초 생활 수급자 과거를 공개, 어려웠던 시절을 공개한 바 있다.
정혁은 "나는 항상 사고가 나서 예기치 못한 일들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아니라 내 가족이 그런 일이 생기게 될 수도 있으니 적은 소비들은 웬만하면 하지 않으려고 한다"라고 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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