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한도 올려준 김지혜 “연예대상 쓸모無 꽈상 내놔” 19금 소원(살림남2)[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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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김지혜가 식사를 하면서도 티키타카를 멈추지 않았다.
11월 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준형, 김지혜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준형은 아침 일찍 홈쇼핑 스케줄을 소화하고 돌아온 김지혜를 위한 밥상을 차렸다.
김지혜는 "이 맛에 돈 번다"라며 박준형의 셀프 김밥 밥상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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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준형, 김지혜가 식사를 하면서도 티키타카를 멈추지 않았다.
11월 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준형, 김지혜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준형은 아침 일찍 홈쇼핑 스케줄을 소화하고 돌아온 김지혜를 위한 밥상을 차렸다. 김지혜는 "이 맛에 돈 번다"라며 박준형의 셀프 김밥 밥상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식사를 함께 하면서 다정하게 대화를 나눴다. 김지혜는 "당신 나 아니었으면 앞니 다 뽑혔어. 행사장 다니면서 무 계속 갈아야 해"라고 했고, 박준형은 "당신이 남편을 잘 만난 거지. 연예대상자랑 같이 사는 여자가 어딨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김지혜는 "당신은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나는 꽈상 대상이 더 중요하다"라고 해 박준형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를 지켜본 이천수는 "여자랑 남자가 보는 시선이 다를 수 있다"라며 웃었다.
한편 김지혜는 밥을 먹고 박준형에게 카드 한도를 올려줬다고 밝혔다. 웃는 박준형에게 "쓸 거야 안 쓸 거야"라고 물으니, 박준형은 "쓸 거야"라고 답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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