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붕어빵 딸 “새벽 등교해야 A성적, 아빠처럼 과분한 결혼” 소신(살림남2)[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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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의 둘째 딸 혜이가 남다른 예능감으로 아빠를 놀라게 만들었다.
먼저 둘째 딸 혜이는 새벽 스터디 모임을 위해 새벽 5시에 기상을 했다.
혜이는 "나는 커서 성공을 한 다음에 아빠를 좀 본받아서 나보다 과분한 남자를 만날거야"라고 말해 박준형을 폭소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혜이는 "사춘기인데도 왜 아빠한테 왜 화를 안 내냐"라는 박준형의 질문에 "아빠도 갱년기잖아. 나도 건들기 좀 무서워"라고 어른스러운 발언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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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준형의 둘째 딸 혜이가 남다른 예능감으로 아빠를 놀라게 만들었다.
11월 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준형, 김지혜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준형은 두 딸과 홈쇼핑에 나가는 아내 김지혜를 위해 아침밥을 세 번을 차리는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새벽 5시 반에 등교하는 딸 혜이의 똑 부러지는 토크가 감탄을 불러왔다.
먼저 둘째 딸 혜이는 새벽 스터디 모임을 위해 새벽 5시에 기상을 했다. 혜이는 "새벽 5시에는 일어나야 A라는 성적을 받을 수 있다"고 전해 시선을 끌었다.
혜이는 "나는 커서 성공을 한 다음에 아빠를 좀 본받아서 나보다 과분한 남자를 만날거야"라고 말해 박준형을 폭소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혜이는 "사춘기인데도 왜 아빠한테 왜 화를 안 내냐"라는 박준형의 질문에 "아빠도 갱년기잖아. 나도 건들기 좀 무서워"라고 어른스러운 발언도 했다.
스튜디오의 이천수는 "대화가 팍팍 와 닿는다. 둘째가 원래 저렇게 재밌나. 색이 확실한데"라며 혜이의 예능감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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