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똑소리 딸 “엄마, 내가 한 번만 얘기하라고 했지?” (아형)

유경상 2023. 11. 5.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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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가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11월 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최지우, 피오, 하다인 출연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는 최지우, 피오, 하다인의 활약이 깜짝 선공개 됐다.

여기에 강호동이 최지우가 출연한 레전드 드라마 '겨울연가' 배용준으로, 서장훈이 '천국의 계단' 권상우로 분장한 모습이 웃음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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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 형님’ 캡처
JTBC ‘아는 형님’ 캡처

최지우가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11월 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최지우, 피오, 하다인 출연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는 최지우, 피오, 하다인의 활약이 깜짝 선공개 됐다. 이수근은 최지우와 친구라며 “지우가 내 번호를 지우기 전까지”라고 말해 숨은 사연을 궁금하게 했다.

최지우는 근황으로 “애 키운다”며 “엄마 내가 한 번만 이야기하라고 했지?”라고 똑소리 나는 딸의 말을 전해 웃음을 줬다. 김희철이 “육아가 더 힘들구나”라고 반응하자 최지우는 “내가 왜 나왔겠니”라고 말했다.

피오는 해병대 만기전역 후에 강호동과 애틋한 포옹으로 재회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여기에 피오는 해병대 능력치를 알아보는 개인기로 귀신 잡기, 엎드려뻗쳐, 프랑스인 행세를 예고해 여전히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

하다인은 예능 첫 출연으로 “영화 촬영보다 더 긴장된다”며 이진호를 상대로 발차기 액션 연기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하다인의 진정한 발연기에 쓰러지는 이진호의 모습이 기대감을 더했다.

여기에 강호동이 최지우가 출연한 레전드 드라마 ‘겨울연가’ 배용준으로, 서장훈이 ‘천국의 계단’ 권상우로 분장한 모습이 웃음을 예고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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