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유영재 유명해져 인기관리, 나랑 왜 결혼했니? 분노” (동치미)[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11. 5.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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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이 남편 유영재에게 분노한 사연을 말했다.

11월 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배우 선우은숙은 남편 유영재 아나운서와 부부갈등을 털어놨다.

선우은숙은 "함께 산지 얼마 안 됐지만 연차에 따라 위기가 오는 게 아니다. 말 한 마디에도 위기가 온다"며 "내가 본의 아니게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불편함을 당했다. 남편이 나를 위로해줄 줄 알았다"고 남편 유영재와 부부갈등 서막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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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선우은숙이 남편 유영재에게 분노한 사연을 말했다.

11월 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배우 선우은숙은 남편 유영재 아나운서와 부부갈등을 털어놨다.

선우은숙은 “함께 산지 얼마 안 됐지만 연차에 따라 위기가 오는 게 아니다. 말 한 마디에도 위기가 온다”며 “내가 본의 아니게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불편함을 당했다. 남편이 나를 위로해줄 줄 알았다”고 남편 유영재와 부부갈등 서막을 말했다.

하지만 유영재는 선우은숙과 결혼 후 더 유명해지며 “자기 인기를 관리하느라” 선우은숙 편을 안 들어주고 “상대방 이야기를 목소리 굴리며 다 들어”줬다고. 선우은숙은 “도저히 못 참겠어서 밤 12시에 불렀다. 내가 그렇게 이야기 안 하는데 ‘너 나랑 왜 결혼했니?’ 너무 화가 나서 이야기했다. 두 번 다시 그런 일을 안 하더라“고 털어놨다.

박수홍은 “얼마나 무서웠으면. 서슬 퍼렇게”라고 반응했고, 선우은숙은 “똑같은 상황이 지금도 부지기수로 일어난다. 어디를 가든 그런 상황이 항상 생기는데 조심하더라. 내가 표현을 하기 때문에. 표현을 해야 한다”고 표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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