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준과 술 마신 유이, 고주원 유치한 질투 “왜 나랑 안 마셔?” (효심이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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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원이 유이와 하준 사이를 질투했다.
강태민은 짝사랑하는 이효심이 강태호와 술을 마시고 집까지 데려다주자 질투심을 드러냈다.
이효심이 "그만 가세요. 저 혼자 갈 수 있어요.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하자 강태민은 "뭐가요? 나랑 저녁도 안 먹기로 했으면서 태호랑 술 마신 거요? 소주 마셨어요? 소주 냄새 나던데?"라며 질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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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원이 유이와 하준 사이를 질투했다.
11월 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12회(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에서 이효심(유이 분)은 강태호(하준 분)를 집까지 데려다주다가 강태민(고주원 분)과 마주쳤다.
강태민은 짝사랑하는 이효심이 강태호와 술을 마시고 집까지 데려다주자 질투심을 드러냈다. 강태민은 강태호를 들여보내고 “선생님은 제가 데려다줄게요. 오늘은 술을 마셔서 택시 부르겠다”며 택시를 불렀다.
이효심이 “그만 가세요. 저 혼자 갈 수 있어요.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하자 강태민은 “뭐가요? 나랑 저녁도 안 먹기로 했으면서 태호랑 술 마신 거요? 소주 마셨어요? 소주 냄새 나던데?”라며 질투했다.
또 강태민은 “지금부터 내가 세상에서 가장 유치한 말을 할 건데 각오하고 잘 들어라. 왜 나랑 저녁먹지 않냐, 왜 나랑 술 마시지 않냐. 태호랑은 3개월이고 난 3년이다. 혹시 태호 좋아하냐”고 물었다.
이효심이 “아니다. 어떻게 하다 보니 한강에서 만나 술을 먹게 됐다”고 말하자 강태민은 “태호가 좀 귀엽죠? 사교성 좋고 사람에게 잘 치대고 부담 없고 유쾌하고. 다 좋은데 아무리 귀여워도 술 취하면 데려다주는 남자 만나요”라고 성냈다.
이효심이 “왜 하고 싶은 말만 하고 가냐. 왜 제 말은 듣지도 않냐. 제가 아니라고 하잖아요”라고 부인하자 강태민은 “오늘은 각자 알아서 잘 넘기자. 내가 잠을 잘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이라며 이효심에게 계속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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