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박물관, 창녕의 유교문화를 만나다…전통판각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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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창녕박물관에서 경남도 우리지역 문화재 바로알기 공모사업으로 진행 중인 '창녕의 유교문화를 만나다' 행사의 하나로 전통판각교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통판각교실은 직접 전통 판각을 통해 작품을 만들어봄으로써 한국의 유교책판과 제작과정에 대해 이해해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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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창녕박물관에서 경남도 우리지역 문화재 바로알기 공모사업으로 진행 중인 '창녕의 유교문화를 만나다' 행사의 하나로 전통판각교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통판각교실은 직접 전통 판각을 통해 작품을 만들어봄으로써 한국의 유교책판과 제작과정에 대해 이해해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전통판각 장인인 안준영 관장의 지도아래 전통판각의 이해, 판각 기초실습, 개별 작품 판각, 작품 채색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주말 창녕박물관에서 진행되며, 체험비는 따로 없다. 자세한 사항은 창녕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지난 7월에 진행한 특별강연 '한국의 유교책판과 제작과정'에서 군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며 "이번 교육에도 많은 군민이 참여해 창녕의 유교책판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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