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10만원 환전→독박 교통비에 김준호 가랑이 지나는 굴욕 (독박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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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투어' 김준호가 환적을 적게 해온 장동민에게 굴욕을 선사했다.
이날 환전한 금액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멤버들이 엄청난 지폐 두께를 자랑하자 장동민은 "돈을 많이 바꾸는 것 자체가 기세가 꺾인 거다. 독박 안 걸리면 저렇게 많이 안 바꿔도 된다"며 거들먹거렸다.
장동민이 환전한 금액은 총 85불로 한화 약 10만 원이었다.
멤버들은 고작 10만 원을 환전한 장동민을 두고 자리를 떠나는 시늉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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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독박투어' 김준호가 환적을 적게 해온 장동민에게 굴욕을 선사했다.
11월 4일 방송된 MBN·채널S·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이하 '독박투어')에서는 라오스로 여행을 떠난 독박즈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환전한 금액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멤버들이 엄청난 지폐 두께를 자랑하자 장동민은 "돈을 많이 바꾸는 것 자체가 기세가 꺾인 거다. 독박 안 걸리면 저렇게 많이 안 바꿔도 된다"며 거들먹거렸다.
장동민이 환전한 금액은 총 85불로 한화 약 10만 원이었다. 김대희는 믿을 수 없다는 듯 "85만 원이 아니라?"라고 물었고, 장동민은 "지갑에 85불 있길래 '이거면 충분하겠지'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에 김준호는 "네기 사람이냐. 너 걸리면 돈 절대 안 빌려준다"며 여행 준비에 소홀한 모습을 보인 장동민에 분노했다. 홍인규 역시 "빌려주지 말자. 나대면 무조건 걸린다"고 거들자 장동민은 "이런 게 기세"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러나 장동민의 기세는 오래가지 않았다. 밸런스 소수 게임에서 진 결과 블루라군이 있는 방 비엥까지 1시간 30분가량의 교통비를 독박 쓰게 된 것. 라오스는 대중교통이 활성화되지 않은 탓에 피해가 더 컸다.
교통비는 총 300만 킵으로 21만 원이었다. 멤버들은 고작 10만 원을 환전한 장동민을 두고 자리를 떠나는 시늉을 했다. 장동민은 "돌아오기만 해봐. 짱돌로 던져버리겠다"고 발끈했다.
이에 김준호는 자신의 가랑이 사이를 가리키며 "지나가면 21만 원 빌려주겠다"고 제안했다. 장동민은 고민하는척 하더니 개 짖는 소리를 내며 김준호의 가랑이 사이로 지나가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MBN·채널S·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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