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투브라더스 필독, 알고보니 아이돌 출신→미주와 묘한 분위기 (놀뭐)[결정적장면]

장예솔 2023. 11. 5.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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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투브라더스 필독과 이미주가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지난 2012년 빅스타로 데뷔해 리더와 메인댄서로 활약했던 필독이 그 주인공.

스텝에 이어 손동작을 가르쳐주던 필독은 생각나지 않는 듯 갑자기 안무를 버벅거려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에 박진주는 "우리 미주 좋아하지 마"라며 발끈했고, 뱅크투브라더스 고프는 "형 지금 부끄럽다"고 필독을 놀려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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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뱅크투브라더스 필독과 이미주가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11월 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지난주 전주 공개만으로도 뜨거운 반응을 모았던 원탑의 데뷔곡 풀버전이 공개됐다.

이날 이날 원탑 멤버들은 데뷔곡 '세이 예스'(SAY YES) 안무를 만들어준 뱅크투브라더스와 첫 만남을 가졌다. 뱅크투브라더스는 '스트릿 맨 파이터'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뱅크투브라더스에는 반가운 얼굴이 있었다. 지난 2012년 빅스타로 데뷔해 리더와 메인댄서로 활약했던 필독이 그 주인공. 이미주는 "인사가 늦었다. 선배님 잘 부탁드린다"며 90도 인사를 건넸다. 필독은 이이경과 함께 '출발 드림팀'에도 출연했던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필독은 "후렴 안무는 최대한 멋있게 해야 한다. 내가 멋있고 섹시한 남자라고 생각할 필요가 있다"며 직접 안무 시범을 선보였다. 유재석은 "미주가 보여줄 수 있냐. 아이돌은 안무를 바로 따지 않냐"며 미주와의 1대 1 포인트 안무 레슨을 제안했다.

스텝에 이어 손동작을 가르쳐주던 필독은 생각나지 않는 듯 갑자기 안무를 버벅거려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에 박진주는 "우리 미주 좋아하지 마"라며 발끈했고, 뱅크투브라더스 고프는 "형 지금 부끄럽다"고 필독을 놀려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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