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술기운에 나와 키스? 불쾌하다” 분노 (독박투어)[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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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투어' 김준호가 연인 김지민의 스킨십 취향에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아내 혹은 연인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키스와 뽀뽀 중 소수의 답이 나오는 멤버가 독박을 쓴다.
가장 먼저 답장을 보낸 사람은 김준호의 연인 김지민이었다.
"키스가 싫어"라는 답변에 김준호는 "뽀뽀가 좋다는 뜻"이라며 애써 위로했고, 김대희는 "이건 키스도 싫고 뽀뽀도 싫다는 거다"고 반박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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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독박투어' 김준호가 연인 김지민의 스킨십 취향에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11월 4일 방송된 MBN·채널S·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이하 '독박투어')에서는 라오스로 여행을 떠난 독박즈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라오스 비엔티안에 도착하자마자 "블루라군에 꼭 가고 싶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그러나 블루라군이 있는 방 비엥까지는 차로 1시간 30분 걸리는 상황. 멤버들은 "교통비 독박자를 정하자"며 밸런스 소수 게임을 진행했다.
밸런스 게임의 주제는 '키스가 좋아? 뽀뽀가 좋아?'였다. 아내 혹은 연인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키스와 뽀뽀 중 소수의 답이 나오는 멤버가 독박을 쓴다. 유세윤은 "뽀뽀가 다수일 것 같다. 키스로 답장이 오는 사람이 걸릴 것"이라고 예측했다.
장동민은 어떠한 호칭 없이 간단하게 보내자고 제안했다. 유세윤은 "여보 안 하니까 딴 사람한테 보내는 것 같다"며 폭탄선언을 했고, 김대희는 "그런 걱정을 왜 하냐"며 놀라워했다. 이에 유세윤은 "항상 여보로 시작하는데 안 하니까"라고 해명, 김준호는 "호칭은 알아서 하자. 여자친구 없었으면 게임도 못 할 뻔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가장 먼저 답장을 보낸 사람은 김준호의 연인 김지민이었다. "키스가 싫어"라는 답변에 김준호는 "뽀뽀가 좋다는 뜻"이라며 애써 위로했고, 김대희는 "이건 키스도 싫고 뽀뽀도 싫다는 거다"고 반박해 폭소를 유발했다.
김지민은 "방송 중에 질문이군"이라며 "술 먹고? 아니면 맨정신에?"라고 되물었다. 김준호는 "얘 왜 여기까지 가냐. 그럼 지금까지 술 먹고 그 기운에 그런 거냐. 아주 불쾌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준호는 이내 뽀뽀가 좋다고 원하는 답을 들려준 김지민을 향해 "지민이가 감이 있다. 얘가 방송인 줄 안다"며 흐뭇함을 드러냈다.
김대희의 아내는 뽀뽀, 장동민의 아내는 키스, 유세윤의 아내는 둘 다라고 답장을 보냈다. 이에 김준호는 "너 뭐 요새 잘하냐. 몸에 좋은 거 먹냐"며 짓궂은 장난을 쳤고, 유세윤은 "운동하니까 이렇게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세윤 아내는 "낮에는 뽀뽀 밤에는 키스"라고 재차 말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홍인규 아내의 답장에 따라 독박자가 결정되는 상황. 아내는 "뽀뽀하다가 키스"라며 둘 다를 선택, 유일하게 키스 선택을 받은 장동민이 교통비 독박자에 당첨됐다. 홍인규는 그런 장동민을 위로하며 "우리가 좋은 거다. 저기는 키스할 나이가 지난 것"이라고 저격했다. 이에 김준호는 "난 결혼도 안 했는데?"라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사진=MBN·채널S·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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