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주년 '니케', 글로벌 매출 순위 역주행 성공

이재현 기자 2023. 11. 5. 05: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프트업의 '승리의 여신:니케'(이하 니케)가 출시 1주년을 맞아 글로벌 마켓 매출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장기흥행 포석을 마련했다.

00일 시프트업에 따르면 '니케'는 지난 2일 출시 1주년을 맞아 신규 캐릭터 '레드 후드'와 보상이 담긴 대규모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지난 1년간 대형 업데이트와 신규 캐릭터를 통해 지속적으로 주요 글로벌 게임 시장의 매출을 최상위권으로 끌어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시 1주년을 맞은 시프트업의 '승리의 여신:니케'가 한국, 일본, 대만, 북미 차트에서 역주행하며 매출 상위권을 기록했다. 사진은 지난 2일 기준 각국의 게임 매출 순위. /사진=시프트업
시프트업의 '승리의 여신:니케'(이하 니케)가 출시 1주년을 맞아 글로벌 마켓 매출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장기흥행 포석을 마련했다.

00일 시프트업에 따르면 '니케'는 지난 2일 출시 1주년을 맞아 신규 캐릭터 '레드 후드'와 보상이 담긴 대규모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업데이트 직후 일본과 한국 애플리케이션(앱) 스토어 매출 2위를 달성했으며 대만과 북미에서도 매출이 급증해 각각 1위와 6위를 기록했다.

니케는 지난해 11월 글로벌 원빌드로 출시한 이후 한국, 일본, 대만, 홍콩에서 매출 1위, 북미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 1년간 대형 업데이트와 신규 캐릭터를 통해 지속적으로 주요 글로벌 게임 시장의 매출을 최상위권으로 끌어올렸다.

특히 니케는 서브컬처의 본고장인 일본에서 주기적으로 매출 1위에 오르고, 장기 흥행 체재를 구축한 점이 의미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세계 최대 게임시장이지만 한국 게임이 주목받기 힘든 북미 지역에서도 이례적으로 서브컬처 장르로 차트 최상위를 오가며 꾸준한 성과를 만들고 있다.

서비스 레벨인피니트와 개발사 시프트업은 신규 스토리 '레드 애시'를 오는 23일까지 운영한단 계획이다. 같은 기간 '스노우 화이트: 이노센트 데이즈'를 최대 한계까지 돌파시킬 수 있는 혜택과 함께 최대 127회의 모집권까지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재현 기자 jhyunee@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