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부산불꽃축제 큰 사고 없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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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4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린 제18회 부산불꽃축제가 큰 사고 없이 마무리됐습니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부산불꽃축제 관련 신고는 모두 95건이 접수됐고, 대부분 교통 불편이나 교통 통제 관련 전화였습니다.
2030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며 열린 이번 부산불꽃축제는 빗줄기가 오락가락한 가운데 애초 100만 명이던 예상 인원보다 적은 77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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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4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린 제18회 부산불꽃축제가 큰 사고 없이 마무리됐습니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부산불꽃축제 관련 신고는 모두 95건이 접수됐고, 대부분 교통 불편이나 교통 통제 관련 전화였습니다.
구급활동 신고는 49건으로 어지럼증이나 복통, 찰과상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2030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며 열린 이번 부산불꽃축제는 빗줄기가 오락가락한 가운데 애초 100만 명이던 예상 인원보다 적은 77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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