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zip] '페르난드스 결승골' 맨유, 풀럼에 1-0 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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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어렵게 승점 3점을 추가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4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풀럼 앤 해머스미스에 위치한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풀럼 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맨유는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풀럼은 리그 3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이에 경기는 1-0 맨유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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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어렵게 승점 3점을 추가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4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풀럼 앤 해머스미스에 위치한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풀럼 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맨유는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풀럼은 리그 3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맨유가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32분 호일룬이 상대 박스 왼쪽에서 상대 아크 서클로 패스했다. 페르난드스가 이를 잡아 슛을 했지만 골키퍼 레노가 잡아냈다.
풀럼이 반격에 나섰다. 전반 37분 이워비가 자신의 진영 중앙에서 가르나초의 패스를 끊었다. 이워비가 상대 박스 앞까지 드리블 후 슛을 했지만 떴다.
풀럼이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44분 페헤이라가 상대 진영 왼쪽으로 패스했다. 윌리안이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슛을 했지만 떴다. 이에 전반이 0-0으로 종료됐다.
후반 들어서도 풀럼의 공세가 계속됐다. 후반 12분 무니스가 상대 아크 서클에서 상대 박스 앞으로 패스했다. 윌리안이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슛을 했지만 벗어났다.
풀럼이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후반 15분 이워비가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윌슨에게 패스했다. 윌슨이 이를 잡아 슛을 했지만 골키퍼 오나나가 쳐 냈다.
맨유의 선제골이 터졌다. 후반 45분 펠리스트리가 상대 박스 앞의 페르난드스에게 패스했다. 페르난드스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이에 경기는 1-0 맨유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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