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택, 대놓고 신재영 저주 "정말 망신당할 것"

문예빈 인턴 기자 2023. 11. 5.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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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몬스터즈 신재영과 유희관이 '컨트롤 아티스트' 타이틀을 놓고 자존심을 건 대결을 벌인다.

최강 몬스터즈는 유일한 투수 신청자인 신재영의 참가에 비난의 목소리를 높인다.

신재영의 선전에 자극 받은 유희관이 '퍼펙트 피처'에 참가하며 '컨트롤 아티스트' 간의 경쟁에 불이 붙는다.

신재영에 이어 유희관도 칼 같은 제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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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강야구'. (사진 = JTBC 제공) 2023.11.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최강 몬스터즈 신재영과 유희관이 '컨트롤 아티스트' 타이틀을 놓고 자존심을 건 대결을 벌인다.

6일 오후 10시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65회에서는 '최강야구 올스타전'이 열린다.

최강 몬스터즈는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프리 게임 1라운드 '퍼펙트 피처'를 진행한다. 제한 1시간1분 안에 공 10개를 던져 9개의 방망이를 쓰러트려 가장 높은 점수를 얻는 사람이 우승하는 경기다.

최강 몬스터즈는 유일한 투수 신청자인 신재영의 참가에 비난의 목소리를 높인다. 일일 해설위원 박용택은 신재영을 향해 "돈에 눈이 멀었다. 뭐 하나라도 건지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나온 거다. 그러면서 정말 망신당하고 나갈 거다"라며 대놓고 저주한다.

신재영의 선전에 자극 받은 유희관이 '퍼펙트 피처'에 참가하며 '컨트롤 아티스트' 간의 경쟁에 불이 붙는다. 신재영에 이어 유희관도 칼 같은 제구를 선보인다.

제작진은 "하지만 제 3의 컨트롤 아티스트의 등장에 모두가 할 말을 잃는다"면서 "거침없는 투구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 선수는 방송에서 공개된다"고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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