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새벽부터 비…낮 최고 17~2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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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경기남부는 비가 내린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 영향을 받다가 모레 오후부터 차차 벗어나겠다.
비는 늦은 새벽부터 시작돼 오전 사이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해상에서 따뜻하고 습한 공기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비구름대가 더욱 강하게 발달, 밤 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40㎜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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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5일 경기남부는 비가 내린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 영향을 받다가 모레 오후부터 차차 벗어나겠다.
아침 최저기온 수원 14도 등 11~16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20도 등 17~22도다.
비는 늦은 새벽부터 시작돼 오전 사이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해상에서 따뜻하고 습한 공기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비구름대가 더욱 강하게 발달, 밤 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40㎜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30~80㎜다. 많은 곳은 100㎜ 이상이다.
안전 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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