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5일, 일)…돌풍 동반 비 최대 80㎜

김용빈 기자 2023. 11. 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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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충북·세종 지역은 흐리고 돌풍을 동반한 비가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6일까지 20~80㎜다.

낮 최고기온은 제천 18도, 세종·단양 19도, 충주·보은 20도, 음성·진천·증평·청주·옥천·영동 21도, 괴산 22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비와 함께 돌풍이 부는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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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가 내리는 10월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3.10.19/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5일 충북·세종 지역은 흐리고 돌풍을 동반한 비가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6일까지 20~80㎜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 10도, 단양 11도, 충주·음성·괴산 12도, 진천·보은·영동 13도, 증평 14도, 세종·옥천 15도, 청주 16도로 전날보다 2~3도 낮다.

낮 최고기온은 제천 18도, 세종·단양 19도, 충주·보은 20도, 음성·진천·증평·청주·옥천·영동 21도, 괴산 22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비와 함께 돌풍이 부는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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