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구·경북(5일, 일)…강풍 동반 세찬 비 최대 80㎜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세찬 가을비가 내린다.
강풍을 동반한 비는 6일까지 이어져 예상 강수량은 경북북부 30~80㎜, 대구와 경북남부 5~40㎜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1~17도의 분포를 보여 영주·봉화 11도, 예천·청송 12도, 영양·안동·영천·김천 13도, 울진·경주·대구·청도 14도, 경산·성주·영덕 15도, 포항 17도를 기록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낮부터 대부분 지역에서 강한 바람으로 피해가 예상된다"며 안전사고에 유의를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5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세찬 가을비가 내린다.
강풍을 동반한 비는 6일까지 이어져 예상 강수량은 경북북부 30~80㎜, 대구와 경북남부 5~40㎜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1~17도의 분포를 보여 영주·봉화 11도, 예천·청송 12도, 영양·안동·영천·김천 13도, 울진·경주·대구·청도 14도, 경산·성주·영덕 15도, 포항 17도를 기록한다.
낮 최고기온은 18~23도로 예상된다. 경산·청도·경주 23도, 대구·영천·고령·포항 22도, 의성·성주 21도, 김천·구미·영양·울진 20도, 영주·봉화 18도의 분포를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하고 강수의 영향으로 '좋음' 수준을 나타내며, 동해상 파도는 0.5~4m로 높게 인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낮부터 대부분 지역에서 강한 바람으로 피해가 예상된다"며 안전사고에 유의를 당부했다.
pdnam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