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탈출' 윤태영, 윤종훈에 "진짜 K는 엄기준…이덕화 계획 알고 역이용했다"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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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훈이 엄기준의 진짜 정체를 알았다.
4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는 매튜리의 진짜 정체를 알게 된 양진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들은 양진모는 "뭐? K가 어떻게 매튜가 돼? 그럼 매튜리로 성형한 사람은 이휘소가 아니라 심준석이라는 말이냐?"라고 물었다.
강기탁과 양진모는 모두 매튜리에게 제압당했고, 이에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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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윤종훈이 엄기준의 진짜 정체를 알았다.
4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는 매튜리의 진짜 정체를 알게 된 양진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양진모는 자신의 전화가 도청 중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강기탁과의 통화를 종료했다. 이어 그는 공중전화에서 강기탁에게 전화를 걸었다.
양진모는 "K가 누구인지 알고 있다니 무슨 이야기냐?"라고 물었다. 이에 강기탁은 매튜리가 K였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양진모는 "뭐? K가 어떻게 매튜가 돼? 그럼 매튜리로 성형한 사람은 이휘소가 아니라 심준석이라는 말이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강기탁은 "맞아. 방 회장님의 계획을 미리 알고 그걸 역이용했다"라고 말해 양진모를 놀라게 했다. 그리고 그는 매튜가 K라는 사실을 빨리 민도혁에게 알려야 한다고 당부했다.
하지만 양진모는 노팽희에 대한 걱정뿐이었다. 양진모는 강기탁에게 부탁했던 노팽희는 어디에 있냐고 물었다.
이에 강기탁은 "아마 매튜였을 거야. 딥페이크 기술로 널 유인하는 거 같아"라고 말했다. 그리고 양진모는 경악했다. 자신이 K의 친 딸인 한나를 5년 전 살려두고 노팽희에게 맡겼던 것.
강기탁은 일단 만나서 이야기하자고 했고, 이에 두 사람은 약속 장소로 향했다. 그러나 두 사람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매튜리였다. 강기탁과 양진모는 모두 매튜리에게 제압당했고, 이에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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