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review] 배준호, 약 한 달 만에 교체 출전...스토크는 리그 4경기 무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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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미래 배준호가 약 한 달 만에 출전 기회를 잡았지만 스토크 시티는 아쉽게 무승부를 거뒀다.
스토크 시티는 5일 오전 0시(한국시간) 잉글랜드 스토크 온 트렌트에 위치한 BET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 15라운드에서 카디프 시티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배준호는 지난 달 7일 레스터 시티와 리그 11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한 후 약 한 달 만에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공격 포인트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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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한국 축구의 미래 배준호가 약 한 달 만에 출전 기회를 잡았지만 스토크 시티는 아쉽게 무승부를 거뒀다.
스토크 시티는 5일 오전 0시(한국시간) 잉글랜드 스토크 온 트렌트에 위치한 BET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 15라운드에서 카디프 시티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스토크는 리그 4경기 무패(3승 1무)를 이어갔고, 승점 20점으로 12위에 올랐다.
배준호는 벤치에서 시작했다. 스토크는 4-2-3-1 포메이션을 사용했고, 게일, 비디갈, 레리스, 부르거, 피어슨, 존슨, 회버, 스티븐스, 맥날리, 로즈, 본햄을 선발로 내세웠다. 그러나 전체적인 경기는 카디프가 주도했다. 카디프가 전반에 여러 차례 슈팅을 시도하며 찬스를 만들었지만 득점이 나오지는 않았다.
후반 들어 양 팀 모두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특히 스토크는 후반 22븐 존슨을 대신해 배준호 카드를 꺼내들며 득점을 노렸다. 그러나 양 팀 모두 찬스를 살리지 못하면서 경기는 득점 없이 무승부를 기록했다. 배준호는 지난 달 7일 레스터 시티와 리그 11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한 후 약 한 달 만에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공격 포인트는 없었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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