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만난 이국주 어머니 ‘단독 팬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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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멤버들이 이국주 어머니의 환갑을 축하하기 위해 모였다.
이국주 어머니는 달려가서 고추 등 밭에서 나온 작물을 권하면서 "이렇게 볼 줄이야"라며 이영자를 흐뭇하게 바라봤다.
"진작 팬이었다. 이렇게 보게 될 줄 몰랐다"라는 이국주 어머니 말에 이영자는 "'살아 살아 내 살들아' 할 때부터였냐"라고 물었다.
"그렇다"라는 답에 이영자는 "살아 살아 내 살들아"라는 유행어를 말해주면서 이국주 어머니와 단독 팬미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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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멤버들이 이국주 어머니의 환갑을 축하하기 위해 모였다.
11월 4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이국주와 곽준빈이 등장했다.
이국주는 이날 어묵국과 붕어빵을 만드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상수 매니저는 “국주가 아는 분께 선물받았는데 붕어빵 만들기에 취미를 붙였다”라고 설명했다.
붕어빵을 만들던 이국주는 “멤버들이 엄마 환갑 음식 만들러 오겠다더라”라고 말했다. 이국주 어머니는 그 말에 기뻐하면서 먹고 싶은 음식들 이름을 적었다.
멤버들은 정말 이국주 어머니의 집을 찾아와 시끌벅적하게 만들었다. 어묵과 붕어빵부터 먹다가 전현무는 모기에 물리기도 했다.
모기 물린 자국을 본 어머니는 당장 뛰어가 약을 찾아와 발라줬다. 다정하게 대하는 모습에 사윗감으로 꼽히던 유병재와 양세형은 이글거리는 눈으로 전현무를 쏘아보기도 했다.
이영자는 고추를 찾아 직접 밭으로 들어갔다. 이국주 어머니는 달려가서 고추 등 밭에서 나온 작물을 권하면서 “이렇게 볼 줄이야”라며 이영자를 흐뭇하게 바라봤다.
“진작 팬이었다. 이렇게 보게 될 줄 몰랐다”라는 이국주 어머니 말에 이영자는 “‘살아 살아 내 살들아’ 할 때부터였냐”라고 물었다. “그렇다”라는 답에 이영자는 “살아 살아 내 살들아”라는 유행어를 말해주면서 이국주 어머니와 단독 팬미팅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곽준빈&이승민 매니저와 이국주&이상수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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