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울린 곽튜브, 4억 뷰 스타 비법 “진입 장벽 없는 얼굴”(전참시)

사진=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뉴스엔 이슬기 기자]

곽튜브(곽준빈)이 자신의 인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월 4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곽튜브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는 "구독자 173만, 누적 조회수 4억 뷰에 이르는 스타인데 '전참시'에서는 고작 곽티슈로 알려져 있다"라며 곽튜브를 환영했다. 이어 그는 "3년 만에 구독자 100만 명 돌파, 어디 가든 뭘 하든 100만 뷰 기본이라던데 어떤 매력인 거 같냐"라고 물었다.

곽튜브는 "제 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얼굴이 진입 장벽이 없는 거 같다. 동네 형, 어디 가서도 볼 수 있는 얼굴에 친근함을 느끼는 거 같다"라고 했다.

그러자 송은이는 "소탈하고 내키는대로 하는 자유로움이 매력인 거 같다. 부산 가는 것도 보고 그랬다. 또 옛날 얘기를 하는 거 보면서 울기도 했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곽튜브는 "조회수가 낮은 영상에 속하는데 그걸 봐주신 게 감사하다"라고 화답했다.

(사진=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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