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곽준빈, 홍현희 보고 ‘화들짝’ “전 여친 닮았어”

곽준빈이 홍현희 외모 뿐 아니라 목소리를 듣고 움찔 했다.

11월 4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이국주와 곽준빈이 등장했다.

전현무는 “조회수 1억 뷰를 넘길 정도로 인기를 누린다”라며 곽튜브를 소개했다.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의 본명은 곽준빈으로, 여행 유튜버 3년 만에 1백만 구독자를 달성했다.

곽준빈은 인기 비결에 대해 “얼굴 진입 장벽이 낮다”라고 설명했다. “동네 형 같은 편안한 이미지라서”라는 부가 설명에 MC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홍현희는 곽준빈을 보자 “우리 둘째 삼촌 닮았어”라고 말했다. 곽준빈은 “가장 오래 사귄 전 여자친구 닮았다”라며 홍현희를 보고 말했다.

홍현희와 곽준빈은 서로의 얘기에 깜짝 놀랐다. 홍현희가 “준빈아~”라고 이름을 부르자 곽준빈은 움찔 거렸다. 그 모습에 MC들은 “목소리까지 비슷하구나”라며 크게 웃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곽준빈&이승민 매니저와 이국주&이상수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