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다음 여행지? 북한 가면 최고”..매니저 “프리패스상” 팩폭(전참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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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가 다음 여행지로 북한을 원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약칭 전참시)'에는 이국주와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곽튜브는 사무실에 출근해 다음 여행지를 고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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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곽튜브가 다음 여행지로 북한을 원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약칭 전참시)’에는 이국주와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곽튜브는 “대화가 충분히 가능한 것은 3개 국어다. 스페인어, 일본어는 회화가 가능하다”라고 능력자 면모를 뽐냈다. 100억 수익설에 대해서는 “세호 형이 장난으로 ‘너 100억 있다며’ 하길래 말도 안 되는 금액이라 장난으로 받았는데 기사가 났더라”라고 해명했다.
이어 곽튜브의 일상이 공개되었다. 한강뷰를 자랑하는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집안 곳곳에는 여행하면서 구매했던 기념품들이 즐비했다.
곽튜브는 사무실에 출근해 다음 여행지를 고민했다. 곽튜브는 가본 도시로만 40~50개가 된다고 말하면서 “북한 가면 최고다. 우리나라 1호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매니저는 “프리패스상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곽튜브는 매니저가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와 한 번도 여행을 간 적이 없다고 고백하자 “이렇게 해도 연애를 하는데”라고 부러워한 후 “나는 여자친구 만나면 플랜, 경비 다 할 것이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맛집도 데려갈 것이다. 투투도 준비한다. 이렇게 안 하면 왜 사귀냐”라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hylim@osen.co.kr
[사진]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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